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시도 (문단 편집) === 배우 [[이정재]]를 필두로 한 무분별한 광고 남발[anchor(이정재 광고)] === [[https://www.news1.kr/articles/?5245821|"이정재 통치기서 해방"…부산 엑스포 무산에도 누리꾼들 환호한 이유]] 부산의 엑스포 개최가 무산되자, 부산시민들 사이에 '이정재 통치기'에서 해방됐다는 반응이 나온다. 정작 엑스포 투표는 외국에서 하지 [[부산광역시]] 시민들이 하는 것이 아닌데, [[스팸 광고|시민들이 피로감을 느낄 정도로 홍보를 남발한 것]]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한 누리꾼은 "엑스포 투표에 부산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유치가 결정돼 관람객을 모아야 하는 것도 아니고, 후보일 뿐인데 뭐 저렇게 쓸데없이 광고를 남발했냐. 돈이 아깝다"며 "부산에 백날 틀어놔도 투표에 영향 하나도 없는데 왜 틀어놨냐"고 비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848742?sid=102|기사2]] [youtube(sXewImezF4Y)] 앞서 이정재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제1호 홍보대사로 발탁되면서 버스·지하철·택시 등 교통수단과 통화연결음 등에 이정재의 홍보 내레이션이 흘러나왔다. > 안녕하세요. 2030 부산세계박람회 홍보대사 이정재입니다. 부산은 영화 일로 제가 자주 찾는 도시이고 제가 사랑하는 정말 경이로운 도시이죠. 이 도시의 매력을 2030년 저와 함께 찾아보지 않으시겠어요? 부산에서 만나요 라는 나레이션에 뒤이어 "유치를 위하여. 다 함께 나가자. 2030 부산월드엑스포"라며 짧은 곡이 덧붙여지는 광고다. 얼마나 자주 나왔냐면,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부산시민은 이걸 토씨하나 안 틀리고 다 외울 수 있을 정도다. 부산시는 배우 [[이정재]]를 홍보 모델로 한 '''부산엑스포 유치 기원 홍보 포스터'''를 지하철 역사, 시내버스, 고층 빌딩, 버스 정류장, 그외 전광판 등 곳곳에 부착했다. 또한 이정재의 얼굴이 옥외 광고로 부착되기도 하여 시내를 오며 가며 볼 수 있었다. 이는 정부가 부산 시내 어딜 가든 [[이정재]]의 얼굴이 담긴 홍보물을 많이 부착했고, 시민들이 많은 피로감에 시달려왔음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포스터뿐 아니라 버스·지하철·택시 등 교통수단과 통화연결음 등에 이정재의 홍보 내레이션이 흘러나왔다.][* 한 누리꾼은 [[부산광역시 시내버스|버스]] 승차 후 교통카드를 리더기에 태그하는 짧은 순간에도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응원합니다"라는 멘트가 흘러나왔다며 한숨을 쉬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879957?sid=102|기사3]].] 뿐만 아니라 [[부산 도시철도]] [[개찰구]] 통과 시에도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응원합니다”[* BIE 실사단 방문을 맞이하여 개찰구에서의 엑스포 유치 응원 안내음이 '''영어로도 송출되었다.''' 오늘 영어가 나왔다면, 그 다음날은 한국어가 나오는 방식으로 반복되었으며 동백패스 출시 전후로 잠깐 홍보하던 시기를 제외하면 엑스포 선정 이전까지 같은 방식으로 응원 안내가 흘러 나왔다.]라는 멘트가 흘러나와 피로감을 호소했다. 2023년 BIE 실사단 방문을 맞이하여 개찰구에서의 영어 안내방송[* "We ~~~ for 2030 EXPO Busan Korea" 단, 부정승차 구분을 위해 일반 성인용 교통카드 태그 시에만 송출되었고, 어린이, 청소년, 어르신/복지 교통카드의 경우에는 본래의 안내음이 흘러나왔다.]과 역사 및 전동차 내에서의 영어 안내방송[* 역사와 전동차 내에서는 "대한민국 첫번째 월드엑스포!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다함께 응원해주세요!" "Busan, Korea is already reaching the entire world like (중략) it's Busan, The Perfect World EXPO Ctiy, Transforming World (중략) Navigating better Future (중략) EXPO 2030 Busan Korea."]이 강화되면서 이러한 경향은 더욱 심해졌다. 물론 세계적인 행사인 엑스포를 유치하는 홍보이므로 유치를 위해 대내외적으로 노력하는 [[대한민국 정부]]를 무조건적으로 비판하는 것은 옳지 않으나, 유치 과정에서 발생한 각종 문제와 PT 내용의 문제점 등을 감안하면 일부 부산시민들의 비판 또한 무시할 수 없다. 애초에 홍보내용이 훌륭했으면 자연스럽게 부산시민들 사이에서 화제로 입담에 오를 것인데, 그렇지 못한 수준을 보여주어 부산시민들에게 그저 골칫거리 광고로 전락했으면 분명 문제가 있는 것이다.[* 하나같이 나오는 말 중에 하나가 엑스포에서 대체 뭘 할 것인지, 뭘 보여줄 것인지에 대한 내용에 대한 홍보는 없고, 눈에 보이는 곳이라면 죄다 장소에 상관없이 붙여둔 이정재 포스터 말고는 기억남는 게 없다고 한다.] 또한 '''유권자는 해외 당사국들'''이지, __부산시민이 아님__을 생각하면 대체 무엇을 위한 홍보였던 것인지 되물을 수밖에 없다. 엑스포 개최에 대한 국민의 공감대가 형성되지 못한 상태에서 명분이 없는 행사를 정부 주도로 밀어붙이며 과도하게 홍보하자 사람들은 엑스포 유치기원 광고를 정부의 프로파간다로 간주하기 시작한 것이다. 과장이 아니라 거의 80년대 [[평화의 댐]] 건설 모금[* 둘 다 시민들의 의도가 전혀 반영되지 않은 정부 주도의 홍보 캠페인이었다는 점에서 비슷하다. 실리도 명분도 없는 것은 덤.] 수준으로 홍보를 해 대니 국민들이 피로감을 느끼지 않는 것이 이상했다. 이와 함께 각급 [[시청]]·[[군청]]·[[구청]] [[관공서]] 및 단체등에서 2030 월드 엑스포 [[띠지]] 스티커를 배부하여 관용차량에 부착하고 다닐 것을 사실상 강요하고 다닌 것도 이러한 피로도에 더욱 영향을 미쳤다. 물론 수많은 띠지 스티커 인쇄비용은 결국 부산시민의 세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